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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또똣’ 제작발표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MBC 새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또똣’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상암신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맨도롱 또똣’ 제작발표회는 iMBC와 daum KAKAO가 함께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박홍균 PD와 배우 유연석, 강소라, 김성오, 서이안, 이성재, 김희정, 이한위, 진영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오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에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증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배우 유연석, 강소라, 김성오, 서이안, 이성재, 김희정, 이한위, 진영이 출연 홍정은, 홍미란 작가 박홍균 PD가 함께 하는 MBC 새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은 오는 1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극중 등장하는 레스토랑의 이름 ‘맨도롱 또똣’은 제주 방언으로 ‘기분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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