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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신혼생활, 굉장히 좋다”

[맨도롱또똣] 김성오 “신혼생활, 굉장히 좋다”

등록 2015.05.08 15:16

수정 2015.05.13 17:04

이이슬

  기자

'맨도롱또똣'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성오 /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맨도롱또똣'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성오 /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배우 김성오가 신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연석 강소라, 김성오, 이성재, 김희정, 이한위, 진영(B1A4),서이안, 박홍균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성오는 신혼생활에 대해 묻는 질문에 “굉장히 좋다”라며 “저희 색시가 제주도에 내려와 있다. 감독님께 말씀드렸지만 이 드라마를 하면서 신혼생활을 제주도에서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 안되는데 놀겠다고 했다”고 답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 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으로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또똣을 꾸려나가는 남녀가 그 의미처럼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고의 사랑’을 집필한 ‘홍자매’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4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이며, ‘맨도롱 또똣’은 오는 13일 오후 MBC에서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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