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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 심의영상 공유 시스템 구축으로 예산 절감 효과 기대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 심의영상 공유 시스템 구축으로 예산 절감 효과 기대

등록 2015.04.29 17:17

이주현

  기자

렛츠런파크 서울, 부산, 경남간 심의영상 공유 시스템 개발

한국마사회가 렛츠런파크서울, 부산, 경남을 잇는 심의영상 공유 시스템 구축으로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6년간 3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을 300만원으로 크게 예산을 절감하며 구축하였으며 이 시스템을 통하여 부서간 출장횟수를 현저하게 줄여 출장비용 등이 절감, 실제 예산 절감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시스템 구축은 크게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심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서울의 심판위원이 볼 수 있게 했다.

1단계 사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올 하반기에는 2단계인 렛츠런파크 서울의 심의 영상을 부산·경남으로 공유하는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초기 3억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았으나, 다양한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의로 기존 중계망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예산을 크게 절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한국 마사회 현명관 회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지사간 출장이 크게 줄어든데다, 심의위원실뿐만 아니라 사무용 컴퓨터에서도 심의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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