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S네트웍스 제공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쿠셔닝에 특화된 데님 소재의 워킹화 ‘W LITE UMC JEAN’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W LITE UMC’ 시리즈의 2015년 봄·여름 신상품으로 데님 스타일의 소재를 적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U자형 고경도 미드솔(중창)이 신발 뒤축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활동 시 발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도록 유지해주며, 발바닥 전체를 감싸는 3D 입체 구조로 설계돼 장시간 착화 시 피로도 감소 효과를 제공한다.
또 가벼우면서도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Flubber+’ 인솔(깔창)을 사용해 착화감이 편안하며 고내마모 아웃솔(밑창)로 미끄럼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5cm 높이의 미드솔로 인해 자연스럽게 키높이 효과도 제공한다.
레드 컬러의 여성용과 블루, 네이비, 블랙 3가지 컬러의 남녀 공용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