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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시청률 3% 넘으면 명동서 프리허그”

[유감남] 노민우 “시청률 3% 넘으면 명동서 프리허그”

등록 2015.04.10 15:39

이이슬

  기자

노민우 / 사진 = 뉴스웨이DB노민우 / 사진 = 뉴스웨이DB


배우 노민우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CGV에서 MBC드라마넷 새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극본 이재윤, 연출 남기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노민우, 양진성, 윤학(초신성), 한혜린, 남기훈PD가 참석했다.

이날 노민우는 “제가 SNS를 통해 ‘유감남’을 홍보하고 있다. 정말 재밌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첫방송을 봐주신다면 제가 유감남 복장으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SNS에 올렸다”라며 “시청률 3%가 넘으면 서울 명동에서 유감남 복장으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했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와 그녀의 눈에는 유감스러우리만큼 순수하게 비치는 한 남자의 로맨스, 그의 출생의 비밀에 대한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 부족해서 유감스러운 남자 유감남 윤태운(노민우 분)과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워 보이는 유별녀 유지나(양진성 분)의 로맨스를 발랄한 느낌으로 그린다. 10일 오후 MBC드라마넷에서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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