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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분 차승환’.
‘김예분 차승환’
김예분 차승환 부부가 달달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김예분 남편인 차승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9일 오후 4시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여한 방송인 김예분은 남편 차승환과의 달콤한 결혼 생활을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분의 남편 차승환은 “우와 영광이에요. 피부도 얼굴도 그대로세요. 비결이 뭐예요?”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문자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분과 차승환은 2013년에 결혼했다.
차승환은 199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003년 드라마 ‘그년는 짱’,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ln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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