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한다.
오는 14일 서울신라호텔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는 '스프링 블러썸(Spring Blossom)'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드라피에 샴페인' 2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스프링 블러썸'은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3종과 그 풍미를 한껏 살리는 마리아주 안주, 그리고 향긋한 꽃차와 함께 봄날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의 '스프링 블러썸 플레이트',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 핀란드 사우나),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패키지에 포함된 '스프링 블러썸 플레이트'에는 봄의 향긋함을 머금은 장미 100%의 에디아르(Hediard) 로즈버드 허브 웰컴 티 2잔, 자연으로 빚은 봄 와인 3종(레드, 화이트, 디저트)에 수프, 체스트 넛 베이컨, 구운 채소, 해산물 요리, 치즈 등으로 구성된 와인 마리아주 안주가 함께 제공된다.
특히 와인 3종은 ▲5대에 걸친 소규모 와이너리에서 만들어 낸 '도멘 도피악, 르 블랑', ▲미슐랭 스타 셰프가 극찬한 와이너리의 '도멘 알랭 샤바농', ▲다양한 사과 품종을 섬세하게 블랜딩한 '씨드르 땅드르 에릭 보르들레'로 구성되어 봄날의 미각을 살려낸다.
패키지 이용 가능 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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