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덜지,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로 발렌타인데이 공연 후원

등록 2015.02.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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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덜지,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로 발렌타인데이 공연 후원

인덜지는 발렌타인데이에 개최되는 BATT 콘서트, 대학로의 극적인 하룻밤 연극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주윤하의 재즈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공연에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를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2월14일에는 홍대 무브홀에서 개최되는 ‘BATT 콘서트’에 단독으로 버니니가 협찬된다.

홍대 밴드씬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인 밴드 3팀인 ‘혁오 (hyukoh)’, ‘라이프 앤 타임’, ‘파라솔’과 ‘장기하와 얼굴들’이 공연하는 콘서트로 인디계 다양한 팬 층에게 버니니와 함께 하는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했다.

또 다른 인디계의 베이시스트 유명인사 주윤하가 싱어송 라이터로 솔로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주윤하 & Jazz Painters 발렌타인데이 콘서트’에도 버니니를 단독 협찬한다.

이 공연은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남산 화수목 아트홀에서 펼쳐지며, 더욱 로맨틱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웰컴 드링크로 버니니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덜지는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에서 10만 관객을 돌파한 로맨틱 코미디 인기 연극 ‘극적인 하룻밤’을 단독으로 후원한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키스마크 및 프로포즈’ 이벤트의 선물로 버니니 선물 패키지를 제공하며, 본 후원은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인덜지는 이외에도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BMW MINI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발렌타인데이 파티와 올림푸스에서 개최하는 재즈 스테이지 에반스 데이(EVANS DAY)에도 버니니를 단독으로 협찬하는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써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버니니 공식 수입사인 인덜지의 제임스 폴리나 대표는 “달콤하고 상쾌한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이 함께 즐기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기에 적합한 와인이다”라며, “인덜지는 많은 연인들이 버니니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공연을 후원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국내 판매 1위의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는 모스카토(Moscato) 품종을 사용해 달콤하고 상쾌하면서도 가벼운 끝 맛 덕분에 발렌타인데이의 대표 주류로 각광 받고 있다. 버니니는 합리적인 가격과 한 손에 들고 마실 수 있는 사이즈(275ml)로 공연 및 페스티벌에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이주현 기자 jhjh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