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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르수르만수르 어플 캡처
소원을 들어주는 ‘수르수르만수르’ 어플이 화제다.
송준근의 선행으로 화제가 된 수르수르만수르 어플은 소원을 작성하면 만수라는 꼬마 마법사가 모든 소원을 이뤄준다는 콘셉트의 모바일 서비스다.
수르수르만수르의 뜻은 소원을 이루는 주문으로 이를 검색하면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주문을 외워 보세요. 당신의 간절한 마음과 소원 메신저의 노력으로 무엇이든 이루게 합니다”라고 소개돼 있다.
한편 개그맨 송준근은 최근 췌장암 말기인 아버지를 위해 어머니와의 잊지 못할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만들어 주고 싶어 하는 한 학생의 사연을 수르수르만수르 어플을 통해 소식을 접하고 선행을 결심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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