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내달 2일부터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서초우성3차 재건축)의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2순위, 6일 3순위, 13일 당첨자발표, 20~2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최소 2700만원대, 평균 3100만원대로 책정했다. 계약금 분납, 중도금 이자후지급제 등이 적용돼 초기 부담이 낮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는 지하 2층 지상 33층 4개 동 총 421가구 중 전용 83~139㎡ 4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 중 41가구가 5층 이상 고층에 고루 배치된다.
본보기집은 송파구 충민로 17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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