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위원은 이날 금통위원 기자 간담회에서 “요즘 통화정책은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에 영향을 미친다”며 “미국, 유럽중앙은행(ECB)뿐만 아니라 중국, 아세안을 비롯한 신흥국이나 북구3구와도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은이 학계와 공동연구나 인적교류를 확대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중앙은행의 정책과정을 학계에 알려줘야 한다”며 “이런 부분이 잘 안 돼 아쉽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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