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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대표단과 동부건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건설 제공
동부건설은 19일 핀란드 건축학계 및 건축업체 전문가 등이 동자동에 소재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동부건설 시공)을 기술견학차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스마트 건축물의 대한민국 시장 동향과 기술 견학을 위해 17~20일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을 비롯해 이화여대 ECC센터, 판교 테크노밸리 등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핀란드 대표단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의 특화된 외관 및 남산 조망권,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과 아파트 내부 시스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입주민을 위한 최상의 커뮤니티 시설과, 스마트한 시스템을 두루 갖춘 단지로 동부건설이 야심차게 준비한 최고급 주상복합이다.
주거동과 업무동이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업무동 상업시설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서울역과도 지하통로가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35층 규모로 오피스 빌딩 1개 동과 아파트 3개 동 규모로 조성됐다. 아파트는 전용 128~244㎡ 총 278가구 규모로 현재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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