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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제공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우성3차 재건축 아파트 단지명이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로 확정했다.
에스티지는 서초의 첫머리 S와 명성·품격이란 뜻의 Prestige의 합성어다. S는 Super(대단한), Smart(똑똑한), Special(특별한)의 의미도 지녔다.
삼성물산 분양팀 관계자는 “서브네임은 단지의 장점과 입지, 성격 등을 단번에 알릴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새로운 단지명을 통해 서초를 대표하는 래미안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는 지하 2층 지상 33층 4개 동 총 421가구(일반 전용 83㎡ 16가구, 101㎡ 15가구, 139㎡ 18가구) 규모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충민로 17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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