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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中 오디션 현장 ‘후끈’···별별 이력의 팬들 다 모였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中 오디션 현장 ‘후끈’···별별 이력의 팬들 다 모였다

등록 2014.09.12 12:46

김아름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리얼 버라이어티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의 참가자 오디션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달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오디션 현장에는 1000여명의 넘는 지원자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직접 심사에 참여했다.

중국은 물론 미국, 대만 등 다양한 나라에서 몰려든 지원자들은 다양한 국적만큼이나 나이, 직업 또한 각양각색이었다. 슈퍼주니어와 관련된 물건은 모두 모은다는 남자팬, 모두가 슈퍼주니어 팬이라는 가족, 국가대표 출신 체조 코치, 현직 라디오DJ 등 이색적인 사연의 팬들이 대거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오디션에 참가했던 한 지원자는 “집에서만 생활하던 은둔형 외톨이였는데, 슈퍼주니어를 좋아하게 된 이후 성격이 많이 밝아졌다”고 말하며 오디션 현장에서 눈물을 비치기도 했다.

조미는 “오디션을 보는 동안 가까이서 팬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한 명 한 명의 사연을 들으면서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오는 10월 26일 자정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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