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사협회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부가 추진하는 고가 주택에 대한 중개수수료율 인하는 “일방적인 조치”라며 비판했다.
협회는 “수수료율 개편 방향이 인하에만 초점이 맞춰져 국토부에 수차례 문제를 제기하고 근거자료를 요구했지만 어떤 답변도 듣지 못했다”며 “수수료 인하를 계속 추진한다면 업계 생존권 차원에서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오피스텔 수수료율과 관련해서도 현재 국토부와 전혀 합의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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