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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의 여왕’ 가수 김연자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김연자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엔카의 여왕 김연자’-데뷔 40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
‘김연자 40주년 기자간담회’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렸다.
1974년 15세의 나이에 ‘말해줘요’로 데뷔, 트로트 여왕의 자리에 오른 김연자는 1987년 일본 시장으로 진출하며 일본 열도가 인정한 엔카의 여왕에 등극한 원조 한류스타이다.
김연자는 1982년 1집 앨범 ‘사랑을 위해’, ‘진정인가요’부터 2013년 정규앨범 ‘아모르 파티’까지 33장의 앨범과 24장의 참여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가수 김연자는 데뷔 40주년을 맞아 10월11일 전남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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