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7·30 보궐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30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개표완료됐다. 이종배 새누리당 후보가 한창희 새정치연합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 후보는 64.1%(35699표), 한 후보는 29.6%(16492표)의 표를 얻었다. 충북 충주 출신인 두 후보는 둘 다 충주시장을 지냈다. 이 후보가 민선 5기(보궐 선거), 한 후보가 민선 4·5기 충주시장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2011년 보궐선거로 시장에 당선됐으나 지난 4월 시장직을 사퇴하고 이번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택했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부대변인을 지낸 한 후보는 2004년 6월 보궐선거에 한나라당 시장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2006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됐다.
성동규 기자 sdk@
이 후보는 64.1%(35699표), 한 후보는 29.6%(16492표)의 표를 얻었다. 충북 충주 출신인 두 후보는 둘 다 충주시장을 지냈다. 이 후보가 민선 5기(보궐 선거), 한 후보가 민선 4·5기 충주시장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2011년 보궐선거로 시장에 당선됐으나 지난 4월 시장직을 사퇴하고 이번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택했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부대변인을 지낸 한 후보는 2004년 6월 보궐선거에 한나라당 시장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2006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됐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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