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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 넘버원 퍼포먼스 듀오 테이스티가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인위에 V차트 어워즈(YINYUE V-Chart Awards)’ 무대를 장식한다.
테이스티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테이스티가 오는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인위에 V차트 어워즈’에 초청돼 14일 오전 출국한다”고 밝혔다.
테이스티는 15일 '인위에 V차트 어워즈' 레드 카펫 행사와 시상식에 참여하며 정식으로 발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너 나 알아’로 현지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너 나 알아’ ‘MAMAMA’ ‘떠나가’ 등으로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이스티는 중화권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으며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것을 예고하고 있다.
‘인위에 V차트 어워즈’는 중국 최대 음악 웹사이트 중 하나인 인위에타이 주관 하에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임준걸, 주필창, 범위기, 헤베(Hebe)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참석한다. 또한 슈퍼주니어-M,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등 국내 가수들도 시상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테이스티는 '인위에 V차트 어워즈'에 참석 후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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