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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티파니 4개월 째 열애 中···“오랜 친구사이에서 최근 가까워졌다” 인정

닉쿤♥티파니 4개월 째 열애 中···“오랜 친구사이에서 최근 가까워졌다” 인정

등록 2014.04.04 10:41

수정 2014.04.04 10:54

김아름

  기자

사진=뉴스웨이DB / 닉쿤 SNS사진=뉴스웨이DB / 닉쿤 SNS


2PM 멤버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닉쿤과 티파니가 오랫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말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닉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원래부터 오랜 친구였지만 최근 사이가 더욱 가까워졌다”면서 “더 많이 가까워지면서 서로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입장을 전했다.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뉴스웨이에 “티파니가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며 대신 입장을 밝혔다.

닉쿤과 티파니는 비록 한국 체류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시간을 쪼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2PM으로 데뷔한 닉쿤은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친구처럼 지내던 티파니에게 많은 의지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닉쿤은 팬들 사이에서 티파니와의 관계를 의심받았다. 커플로 의심되는 아이템을 나눠 사용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고 그때마다 팬들은 관련 증거 사진을 올려 둘의 관계를 의심했다.

한편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 중 윤아와 수영에 이어 세 번째 공개 열애를 선언한 멤버가 됐다. 지난 3월 제시카 역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친한 친구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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