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사장은 지난해 급여 2억2100만원, 상여 4700만원, 퇴직금 4억6000만원을 받았다. 김 전 사장은 지난 22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그룹의 창업주인 김재철 회장의 차남인 김남정 동원엔터프라이즈 부회장과 박성칠 동원F&B 대표, 김재옥 동원F&B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 등 등기이사 3명의 보수 총액은 12억7600만원이다. 1인당 평균 보수액은 4억2500만원이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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