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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스컬 달리기, 아줌마 주법 굴욕에 ‘폭소’

무한도전 스컬 달리기, 아줌마 주법 굴욕에 ‘폭소’

등록 2014.03.02 11:13

김민수

  기자

무한도전 스컬 달리기 (사진=MBC 무한도전 캡쳐)무한도전 스컬 달리기 (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에 출연한 스컬이 달리기로 굴욕을 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 노홍철, 하하, 스컬이 자메이카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번개’ 우사인 볼트를 만나기 위해 그가 자주 찾을 만한 곳을 탐방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들은 우사인 볼트의 모교를 방문해 그의 후배들과 달리기 시합을 벌였다. 여기서 스컬은 달리기 시합에 나섰지만 저조한 달리기 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스컬 달리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스컬 달리기, 살 좀 빼야할 듯”, “무한도전 스컬 달리기, 스컬 너무 웃겼다”, “무한도전 스컬 달리기, 다음 주도 본방 사수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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