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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으로 잘 알려진 지엔푸드는 지난 19일 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일산 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홀트일산복지타운에 방문해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시작된 자원봉사활동은 격월로 진행되며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복지관 청소활동 및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지엔푸드는 지난해 12월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치킨 100마리를 후원하는 ‘사랑의 전달식’을 시작으로 매월 치킨 100마리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홍경호 지엔푸드 대표는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정기적인 임직원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엔푸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08년부터 김포시 장학생 후원, 베트남 엔투이 지역개발 후원, 생명의 숲 후원, 범죄피해자연합회에 후원해 왔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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