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내정됐다는 보도에 청와대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17일 청와대 한 관계자는 최 전 대표가 포스코 회장에 취임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오보인 것 같다”며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포스코의 개혁을 위해서는 외부 인사가 새 회장으로 적합하다”며 새누리당 상임고문인 최 전 의원이 포스코 신임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17일 청와대 한 관계자는 최 전 대표가 포스코 회장에 취임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오보인 것 같다”며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포스코의 개혁을 위해서는 외부 인사가 새 회장으로 적합하다”며 새누리당 상임고문인 최 전 의원이 포스코 신임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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