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가 이날 오후 마감한 우리F&I, 우리파이낸셜 본입찰에 KB금융과 대신증권 등이 참여했다. BS금융지주는 우리F&I 본입찰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들 회사 예비입찰에는 각각 9곳, 5곳이 적격후보로 선정됐지만 상당수가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우리F&I·우리파이낸셜 본입찰에 이어 오는 16일에는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본 입찰, 23일 광주은행·경남은행 본입찰 등이 예정돼 있다.
박일경 기자 ikpark@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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