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단독주택용지 175필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중앙행정타운의 배후 주거지인 1-1생활권과 2-3생활권(첫마을)에 있다. 공급면적은 필지당 277~677㎡며 공급 가격은 3.3㎡당 250만~300만원이다.
필지수 제한 없이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어 자신이 살고 싶은 땅을 직접 골라 계약할 수 있다.
전국 주요도시를 2시간내외로 접근할 수 있는 광역교통도로와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이용할 수 있다.
문윤태 LH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은 “다음 달 6개 중앙행정기관 등이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면 단독주택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정원 꾸미기와 텃밭 가꾸기를 희망하는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성동규 기자 sdk@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중앙행정타운의 배후 주거지인 1-1생활권과 2-3생활권(첫마을)에 있다. 공급면적은 필지당 277~677㎡며 공급 가격은 3.3㎡당 250만~300만원이다.
필지수 제한 없이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어 자신이 살고 싶은 땅을 직접 골라 계약할 수 있다.
전국 주요도시를 2시간내외로 접근할 수 있는 광역교통도로와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이용할 수 있다.
문윤태 LH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은 “다음 달 6개 중앙행정기관 등이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면 단독주택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정원 꾸미기와 텃밭 가꾸기를 희망하는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sdk@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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