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출발은 도전적 기업가정신에서부터”
기업가정신 주간은 지난 2008년부터 경제위기 극복과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침체된 기업가정신을 제고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제6차 기업가정신 주간은 ‘창조경제의 초석, 기업가정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2013 사회적책임(CSR) 사업화 전략 포럼 ▲재도전 컨퍼런스 및
중소기업 재도전 수기?UCC 공모전 ▲대한민국청년창업 지원제도 설명회 등이 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투자 활성화를 위한 각종 경제입법을 조속히 매듭 짓는 한편 환경 관련 일부 과도한 규제는 완화함으로써 기업의 투자 의욕을 살리는 것이 기업가정신 활성화의 첫 단추”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기업들이 협력적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동반성장 확산과 공정한 시장거래질서 확립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한킴벌리·중국 이랜드가 대통령표창을, 한국가스안전공사·공부의신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두산중공업·한국철도시설공단·인텍플러스·LG전자 파나마법인·상해 락앤락·딜라이트 등은 산업부장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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