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부천옥길지구 공동주택용지 2필지(C1, C2블록)를 내달 12~13 양일간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부천옥길지구는 서울항동지구, 광명시흥지구 등 대규모 개발지구가 연접해 서울 서남부 거점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C1블록은 8만1868㎡ 규모에 1177가구를 지을 수 있는 용지로, 최대 규모다. 계수대로와 인접해 교통인프라 뛰어나다.
C2블록은 3만4516㎡ 면적에 560가구를 지을 수 있는 용지다. 좌측으로는 상업지역이 있어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우수하고, 북측으로는 자족시설(총 7만7000㎡)이 있다. 동남측으로는 초·중교가 있다.
한편, 지난 18일 개관한 B2블록 공공분양아파트 1304가구 견본주택에는 주말 동안 2만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김지성 기자 kjs@
부천옥길지구는 서울항동지구, 광명시흥지구 등 대규모 개발지구가 연접해 서울 서남부 거점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C1블록은 8만1868㎡ 규모에 1177가구를 지을 수 있는 용지로, 최대 규모다. 계수대로와 인접해 교통인프라 뛰어나다.
C2블록은 3만4516㎡ 면적에 560가구를 지을 수 있는 용지다. 좌측으로는 상업지역이 있어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우수하고, 북측으로는 자족시설(총 7만7000㎡)이 있다. 동남측으로는 초·중교가 있다.
한편, 지난 18일 개관한 B2블록 공공분양아파트 1304가구 견본주택에는 주말 동안 2만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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