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13년 자동차 만족도 조사(APEAL)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3개 모델이 차종별 최고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차종별로 쉐보레 소형차 소닉(아베오), 전기차 볼트(Volt), 픽업트럭 아발란쉬가 각각 소형차, 준중형차, 픽업트럭 부문 1위에 올랐으며, 뷰익 앙코르도 소형 CUV 부문 최고점을 받았다.
한편 지엠은 지난 6월 J.D 파워가 조사한 2013년 신차 초기품질지수 조사(IQS)에서도 평가 대상이었던 자동차 회사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로 27년째를 맞은 J.D 파워의 IQS 조사는 차량 100대당 품질결함 건수를 평가하는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좋다.
지난 6월 조사에서 평가 대상 자동차 업체들의 평균 품질결함 건수는 113건. GM은 일본, 유럽 등 유수의 자동차 회사를 모두 제치고 98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