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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준수, 큰 조개·맛조개 싹쓸이 ‘조개왕’ 등극

‘아빠 어디가’ 준수, 큰 조개·맛조개 싹쓸이 ‘조개왕’ 등극

등록 2013.07.21 18:24

박지은

  기자

이종석-준수 '조개왕' 등극. 사진 = MBC '일밤-아빠어디가' 캡쳐이종석-준수 '조개왕' 등극. 사진 = MBC '일밤-아빠어디가' 캡쳐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조개왕’으로 등극했다.

21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들과 아이들이 충북 태안군의 마검포 해수욕장으로 떠나 갯벌 체험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과 준수 부자는 캤다하면 조개를 낚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조개왕으로 올라섰다.

이종혁은 준수에게 자신이 갯벌을 캐면 “소금을 뿌려라”고 했고 이에 준수는 아빠가 내린 임무를 수행해내며 ‘완벽한 조력자’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들은 큰 조개뿐만 아니라 맛조개까지 포착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김성주 아들 민국이는 잡은 맛조개를 놓아 주는 아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개캐기 미션에서는 김성주-민국 부자와 송종국-지아 부녀가 꼴찌를 했고 최종 대결 ‘신발 차 넣기’에서 김성주가 패해 결국 김성주-민국 부자의 텐트 취침이 확정됐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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