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가 개성공단 폐쇄로 인해 390억원의 의류 생산이 중단됐다는 소식에도 상승하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인디에프는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90원(11.46%) 오른 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인디에프는 개성에서 생산하는 390억 9900만원의 의류 제품 생산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18.15% 규모다.
회사 측은 "기존 거래처 확대 생산 및 제3국 생산처를 다변화하며, 향후 정부정책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인디에프는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90원(11.46%) 오른 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인디에프는 개성에서 생산하는 390억 9900만원의 의류 제품 생산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18.15% 규모다.
회사 측은 "기존 거래처 확대 생산 및 제3국 생산처를 다변화하며, 향후 정부정책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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