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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사상 첫 내부 출신 은행장 배출···서한국 부행장 발탁

서한국 차기 전북은행장. 사진=전북은행 제공

전북은행이 서한국 수석부행장을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하면서 은행 창립 후 처음으로 자행 출신 은행장을 배출했다.

JB금융지주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고 제12대 은행장 후보로 서한국 수석부행장을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 1969년 전북은행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북은행 출신 은행장이 탄생하게 됐다. 같은 JB금융그룹의 자회사인 광주은행도 자행 출신의 송종욱 은행장이 배출된 바 있다.

추천위는 “서한국 부행장은 금융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근무를 경험했다”며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전북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면서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1964년 전북 정읍시에서 태어난 서한국 차기 은행장은 전주상고를 졸업한 후 지난 1988년 전북은행에 입행해 인사부와 종합기획부, 리스크관리부 등 본부부서와 인후동지점, 태평동지점 등에서 근무했다.

특히 전북은행의 디지털 금융 업무를 총괄하며 은행과 지역사회의 상생 로드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서한국 차기 은행장은 내부에서 임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전북은행 출신인 만큼 지역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한국 은행장은 오는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제12대 전북은행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전북은행을 이끌었던 임용택 현 은행장은 모회사인 JB금융지주로 이동해 그룹의 글로벌 사업 총괄 직책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백현 기자 andrew.j@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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