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으로 기보와 케이뱅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 창업기업의 보증이용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보는 2018년 11월부터 고객이 보증기관과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원스톱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보증상품인 원클릭 보증 제도를 도입했다.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최근 4천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을 준비하는 등 고객 편의성과 금융 혜택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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