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14일 신동빈 회장 주재 비대면 사장단회의

최종수정 2020-07-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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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회장(가운데)이 지난 6월 3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스마트팩토리를 찾아 음료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제공
롯데그룹이 14일 신동빈 회장 주재로 하반기 사장단회의를 연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 19)에 따른 일하는 방식 혁신 차원에서 그룹차원에서는 처음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롯데그룹은 오는 14일 신 회장과 각 계열사 대표, 지주 임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를 비대면 방식으로 연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하반기 VCM은 그 동안 식품, 유통, 화학, 호텔 등 그룹 내 4개 사업부문(BU) 별로 하루씩 회의를 한 뒤 마지막날 신 회장에게 보고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14일 하루 동안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근무환경 변화에 따라 일하는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는 신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VCM 참석자들은 서울 롯데월드타워 등 3곳에 나눠서 모인 뒤 화상으로 연결하는 일종의 ‘3원 생중계’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 회장 역시 이번 VCM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대응전략 등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신 회장은 앞서 5월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각 실장, 4개 BU장이 참석한 임원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역사적인 전환점에 와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새로운 마음가짐과 성장동력 발굴을 주문한 바 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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