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코로나19 초기 재택근무 환원”

최종수정 2020-06-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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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에서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체 임직원 중 절반만 출근토록 하는 재택근무제가 29일부터 다시 시행된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사진>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회사가 내일부터 코로나19 초기의 재택근무로 환원한다고”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대카드 전산 외주업체 직원들이 근무하는 여의도 본사 3관(여의도동 17-7)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영등포구와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날 현대카드 본사 3관 5층에서 근무한 전산 외주업체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앞선 26일 확진된 외주업체의 또 다른 직원 B씨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동료다.

현대카드는 지난 2월 말 전체 임직원의 50%만 출근토록 하는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조기 출퇴근제를 통해 직원들간 접촉을 최소화 한 바 있다.

현대카드 본사는 현대카드·캐피탈 직원들이 주로 근무하는 1·2관(여의도동 15-21)과 카드팩토리, 전산 외주업체 등이 위치한 3관으로 나뉘어 있다.

정 부회장은 “한 때 조금씩 (코로나19 사태가) 회복된다는 희망이 있었는데 허탈하다”며 “비즈니스와 라이프가 모두 바뀌었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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