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방산·철도’ 수익 향상···분리 매각 ‘사실무근’(종합)

최종수정 2020-06-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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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영업익·매출 증가
그동안 수익성 나빠 부채비율↑
이용배 대표 체제 이후 정상화 탄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비상경영체제 선포에 따른 인원감축과 비수익성 자산매각, 수주물량 소화가 영향으로 방산부문과 철도사업부문 수익이 향상되고 있다. 분리 매각은 사실 무근이다”

24일 현대로템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현대로템 분리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또 이날 현대로템은 공시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현대로템의 분리 매각설은 나빠진 수익성 때문이다. 그동안 부채비율이 2017년 180.7%에서 지난해 362.6%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918.2% 증가한 11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918.2% 올랐고 매출도 6705억5400만원으로 13.6% 증가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1분기 수주는 지난해보다 227% 증가한 7910억원을 기록했고 수주잔고도 20%가량 증가하며 9조294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12월 이용배 대표체제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 대표가 구원투수로 등판하면서 비상경영체제 선포에 따른 인원감축과 비수익성 자산매각, 수주물량 소화를 통해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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