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3년만에 희망퇴직···전직지원 프로그램 제공

최종수정 2020-05-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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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 사진=현대해상
국내 손해보험업계 2위사 현대해상이 3년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현대해상은 오는 11일부터 2주간 만 45세 이상 또는 근속 20년 이상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해상이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3년만이다. 현대해상은 2016년부터 2년 연속 희망퇴직을 실시해 180여명의 직원이 퇴사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고연령, 고직급화에 따른 인사 적체를 해소하고 인력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퇴직자에게는 위로금 지급과 함께 전직 지원 프로그램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희망퇴직 신청 접수에 앞서 직원들이 재직기간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퇴직자 직무를 개발하고 12개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그동안 회사가 발전하는데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감안해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체계적인 전직 지원은 희망퇴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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