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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구슬함박’ 협업 올반 간편식 2종 출시

신세계푸드, ‘구슬함박’ 협업 올반 간편식 2종 출시

등록 2020.04.08 09:15

김민지

  기자

사진=신세계푸드 제공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는 홍대 경양식 맛집 ‘구슬함박’과 협업해 올반 구슬함박 스테이크 간편식 2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올반 구슬함박 스테이크는 오리지널 맛과 옐로우치즈 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돼지고기를 섞지 않고 소고기만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풍미 깊은 패티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맛은 구슬함박의 특제 오리지널 데미그라스 함박소스와 반숙 달걀, 파슬리 가루가 조화를 이룬다. 옐로우치즈 맛은 토마토를 넣은 옐로우 소스에 진한 아메리칸 치즈와 반숙 달걀, 파슬리 가루를 더했다.

조리는 종이 포장지를 제거한 후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서 약 4분 동안 데우면 된다. 특히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도 톡 터지는 반숙 노른자를 구현했다.

올반 구슬함박 스테이크 2종은 오는 9일 오후 5시 30분 CJ오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올반 구슬함박 스테이크는 경양식 맛집 구슬함박의 풍부한 소고기 육즙과 특제 소스의 맛, 반숙 달걀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특색 있는 오프라인 맛집과 연계한 프리미엄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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