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당기순익 372억원 흑자 전환

최종수정 2020-04-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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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당기순손실 2057억원→2019년 흑자
전년 대비 매출·영업이익 줄어

사진=빗썸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흑자 전환했다. 하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는 지난해 실적을 6일 공시했다. 매출은 1446억원에 달했다. 영업이익은 67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72억원이다. 전년 당기순손실 205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빗썸코리아의 매출은 3916억원이었다. 올해보다 약 2500억원 큰 액수다. 영업이익 역시 2018년 2560억원에서 2019년 677억원으로 줄었다.

빗썸은 이번 실적에 외국인 고객 소득세 원천징수세액을 반영하지 않았다. 빗썸은 2019년 12월 국세청으로부터 지방세를 포함한 외국인 고객의 소득세 원천징수세액 803억원을 납부한 바 있다.

빗썸은 “이에 불복해 당기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조세불복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해당 조세불복절차의 결정으로 세부담액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해당 금액을 자산(장기선급금)으로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주동일 기자 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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