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 “신사업 지속 창출할 것”···방산 2.2조 달성

최종수정 2020-02-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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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영현황 설명회’ 개최
ICT부문·방산부문, 양 부문 통합 50% 성장


“4차산업혁명시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신사업 기회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지난 1월 29일부터 1월 31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년도 성과 및 올해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2020 경영현황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유일 방산전자 및 ICT융합기업으로서 양 부문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독보적인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 수주 2.2조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이어, ICT부문도 ’19년 총 5453억 수주실적을 달성하여 전년 실적대비 603억을 초과달성 했다. 이는 양 부문 통합 시 약 50%에 달하는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한 것.

이같은 성장세의 배경에는 방산부문과 ICT부문 합병 이후 2018년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800억)’, 지난해 ‘다출처영상융합체계(600억)’수주 등 국방SI사업 분야에서 이룬 성과가 큰 기여했다. 향후 양부문간 시너지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CT부문은 지난 5년간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DT)의 기반 및 대외 SI경쟁력을 확보해왔고, ITO/SI사업기반을 강화해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국방과 금융SI분야 국내 1위’,‘AI표준솔루션 사업자’를 목표로 사업역량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출범한 AI사업담당 조직을 바탕으로 AI플랫폼과 솔루션 품질 확보에 집중할 것이며 기술별 모듈화 및 기술 체계 수립을 통해 시장 표준 솔루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ICT부문은 그룹내 SI기업으로서 블록체인, 클라우드, IoT 등 미래 기술 개발 및 역량 내재화, DT기반의 사업모델 발굴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며 “‘계열사 DT활동 강화’에 따른 그룹 수요 증대로 향후 사업실적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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