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현석 사장 ‘CES 2020’ 기조연설 나선다

최종수정 2019-11-0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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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사물인터넷·5G 혁신 기술 강조
인류의 라이프스타일 혁신하고 비전 공유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이 ‘CES 2020’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에서 기술을 통한 인류 기여라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IT 전시회로 불리는 CES 2020은 내년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김 사장이 국제 전시회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삼성전자에 따르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5G 등 혁신 기술을 강조할 전망이다.

김 사장은 이런 혁신 기술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일하고 즐기는 방식을 변화시켜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는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창출하는데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 인류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삼성전자의 청사진과도 연결된다.

CES를 주관하는 게리 샤피로 CTA 대표는 “기술은 일상 생활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주고 이를 개선한다”며 “우리는 김현석 사장의 기조연설을 통해 삼성전자의 미래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혁신에 대한 삼성전자의 비전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에서는 2011년과 2015년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당시 사장)이 CES 기조연설을 했고 2016년에는 홍원표 삼성SDS 사장이 기조연설자로 섰다. 이후 김현석 사장이 4년 만에 다시 나선다.

임정혁 기자 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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