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보이스 피싱 예방 위해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최종수정 2019-09-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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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통신금융 사기 막는다

(사진-업비트 제공)
가상(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26일 전기통신금융 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스템 강화와 함께 내부 기준에 어긋나는 의심 패턴의 입출금이 발생할 경우 ‘출금 지연’과 ‘출금 정지’의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의심 패턴의 입출금은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계정 대여 등 전기통신금융사기와 연루된 원화 및 가상화폐 입출금 행위와 유사한 패턴들을 의미한다.

업비트 내부 기준상 ‘출금 지연’으로 판단되는 출금 요청에 대해서는 출금 요청 시각으로부터 24시간동안 출금이 제한된다. 24시간 이내에 직접 출금 취소가 가능하다. 전기통신금융 사기 의심 강도가 높은 출금 요청 건에 대해서는 ‘출금 정지’ 조치가 이루어지며 해당 출금 요청 건은 자동 취소 처리된다.
강화된 모니터링 시스템과 ‘출금 지연’ 및 ‘출금 정지’ 조치는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가상화폐 관련 전기통신금융 사기 방지를 위해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출금 제한 조치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강화된 모니터링 시스템과 더불어 수사기관 및 금융 당국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객 자산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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