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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맞은 이벤트는 하나금융투자와 온라인 도서 강자 인터파크가 함께 진행하는 도서제휴 이벤트다.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진행되는 이벤트 슬로건은 ‘주식도 사고 책도 사고’로 확정됐다.
하나금융투자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고 1000원 이상 국내 주식을 1주라도 거래하면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첫 거래 후 다음 두 달 동안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매달 도서상품권 5000원씩 총 1만원어치를 추가 지급한다.
하나금융투자 계좌는 하나금융그룹의 토탈 금융 플랫폼인 ‘하나멤버스’에서 개설하면 된다. ‘하나멤버스’에 접속해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계좌를 개설 및 주식거래를 하면 이벤트에 참여되며 가입 시 마케팅 수신동의(SMS)가 되어 있어야 도서상품권이 지급된다.
조대헌 하나금융투자 e-business실장은 “’주책맞은 이벤트’가 독서를 미루어 두고 있던 손님들이 독서와 투자를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손님케어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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