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게이트’ 핵심인물 꼽히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는 누구?

최종수정 2019-04-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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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승리 게이트’로 불리는 일련의 사건에 핵심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1985년생인 유 전 대표는 가수 승리와 동업자다. 그는 경찰 고위직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버닝썬’과 경찰 유착관계의 핵심인물로 꼽히고 있다.
승리 등의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윤모 총경과 총 4차례 골프 접대를 한 인물도 유인석 대표였고, 최종훈의 음주운전 사실이 불거졌을 당시 파출소로 찾아가 ‘빨리 나갈 수 없느냐’는 발언을 한 것도 유 전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모 총경은 유 전 대표와의 만남은 인정했지만 접대를 받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이는 거짓으로 들어났다. 윤모 총경은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가 지난 2016년 문을 연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수사상황을 알아봐준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경찰은 승리와 유 대표가 버닝썬 자금 2억여 원을 빼돌려 이들이 지난 몽키뮤지엄 브랜드 사용 명목 등으로 지출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외에도 승리와 유대표가 유리홀딩스 자금 수천만 원을 횡령하고, 버닝썬의 자금 수억원도 전원산업과 유리홀딩스에 들어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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