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셰프 통해 기내식, 인도네시아 음식 선보여차별화된 서비스 공유‘비즈니스 얼리버드 특가요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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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16일 서울 종각역 세종요리학원에서 ‘기내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사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제공
이번 행사는 여행사와 관심 있는 일반인이 참석한 가운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기내셰프를 통해 기내식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선보였다.
또한 기내셰프의 인도네시아 음식 시연을 통해 인도네시아 음식을 경험하고 인도네시아 음식을 만드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자리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과 직원들, 여행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보다 많은 여행객에게 고품격 여행길을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 얼리버드 특가요금’을 출시했다. 이번 특가는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 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이다.
자카르타와 발리의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17만원부터 제공한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이번 특가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얀 수파트라야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이번 기내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통해 기내식과 인도네시아 음식을 선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다양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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