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미국주식 거래 서비스 오픈 이벤트 시행

등록 2016.11.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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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제공)

유안타증권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미국주식 거래 서비스를 오픈하고, 내년 1월까지 미국주식 거래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거래대상 주식은 미국 증시(NYSE, NASDAQ, AMEX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며, 유안타증권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의 경우 HTS ‘티레이더’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티레이더M’을 통해 매매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기존 중국주식 뿐 아니라 미국주식 거래를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HTS 및 MTS 해외주식 메뉴를 개편해 새로 선보였으며, 특히 미국 등 주요 해외주식 종목을 친숙한 국내주식 종목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해외국내 대표종목 비교‘, 주요 기업의 재무적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해외주식 기업재무 추이‘ 등 생소한 미국주식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함께 제공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017년 1월31일까지 미국주식 거래고객 등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국내 및 해외주식 거래 고객 또는 2017년 1월31일 기준 해외펀드 100만원 이상 보유 개인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미국주식(테슬라, 애플, 코카콜라 중 택일)을 1인당 1주씩 증정한다. 또 미국달러화를 입금하거나 미국주식을 입고한 후 미국주식을 거래한 고객고객 가운데 선착순 170명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한편 이벤트 참여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