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김승연)은 6일 2016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총 114명으로 직급별 승진인원은 부사장 4명, 전무 10명, 상무 36명, 상무보 57명, 전문위원 7명 등이다.
한화그룹 측은 연중 수시인사를 통해 대표이사 인사폭은 적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인사의 특징은 ‘성과와 현장중심’의 인사원칙에 입각해 영업, 신사업, R&D 등 도전적 사업환경의최일선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해낸 임원을적극적으로 등용한 것이다.
한화그룹은 한화/화약 부문에 최양수 대표이사를, 한화/방산 부문 이태종 대표이사를, 한화/기계 부문 김연철 대표이사를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계열사 대표이사를 지내고 최근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인력팀장으로 옮긴권혁웅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들은 각각 영업, 생산, 해외사업 부분에 오랜 경험을 보유한 ‘현장통’으로써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과 해외시장 공략,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성장시켜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한화그룹 측은 연중 수시인사를 통해 대표이사 인사폭은 적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인사의 특징은 ‘성과와 현장중심’의 인사원칙에 입각해 영업, 신사업, R&D 등 도전적 사업환경의최일선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해낸 임원을적극적으로 등용한 것이다.
한화그룹은 한화/화약 부문에 최양수 대표이사를, 한화/방산 부문 이태종 대표이사를, 한화/기계 부문 김연철 대표이사를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계열사 대표이사를 지내고 최근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인력팀장으로 옮긴권혁웅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들은 각각 영업, 생산, 해외사업 부분에 오랜 경험을 보유한 ‘현장통’으로써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과 해외시장 공략,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성장시켜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