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아티스트 라인업 및 컨텐츠 제작 사업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는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330원(6.86%) 오른 514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JYP엔터에 대해 올해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 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트레이드증권 황현준 연구원은 “이번 달 미스에이(Miss A)의 앨범 발매를 비롯해 GOT7, 2PM 우영의 공연 투어를 앞두고 있다”며 “여기에 신인 걸그룹이 데뷔하면서 아티스트 라인업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Miss A 수지가 주연한 영화 ‘도리화가’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역시 호재”라며 “영화 뿐 아니라 자회사 JYP픽쳐스가 주도하는 드라마 및 영화 등의 컨텐츠 제작 사업 확대 또한 긍정적 요소”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19일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는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330원(6.86%) 오른 514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JYP엔터에 대해 올해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 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트레이드증권 황현준 연구원은 “이번 달 미스에이(Miss A)의 앨범 발매를 비롯해 GOT7, 2PM 우영의 공연 투어를 앞두고 있다”며 “여기에 신인 걸그룹이 데뷔하면서 아티스트 라인업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Miss A 수지가 주연한 영화 ‘도리화가’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역시 호재”라며 “영화 뿐 아니라 자회사 JYP픽쳐스가 주도하는 드라마 및 영화 등의 컨텐츠 제작 사업 확대 또한 긍정적 요소”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