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를 앞둔 아이폰6의 수요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SK증권 정한섭 연구원은 “아이폰6의 수요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하반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폰의 올해 연간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1억92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 가운데 아이폰6는 약 8600만대를 출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TV수요 역시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세트와ㅏ 패널 재고가 견조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고 UHD TV 패널 출하량 역시 월별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중”이라며 “4분기 기준 채택율이 약 15%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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