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홀딩스가 한국공항의 지분 전량 매각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홀딩스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1050원(9.45%) 내린 1만5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한국공항은 보유하고 있던 한진해운홀딩스의 지분 전량인 139만2722주를 139억1329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대비 5.71%며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책의 일환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각 한국항공은 전날보다 50원(0.20%) 오른 2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홀딩스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1050원(9.45%) 내린 1만5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한국공항은 보유하고 있던 한진해운홀딩스의 지분 전량인 139만2722주를 139억1329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대비 5.71%며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책의 일환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각 한국항공은 전날보다 50원(0.20%) 오른 2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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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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