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000원(3.84%) 오른 2만83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인 전 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3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1l.7% 증가한 6조원, 영업이익은 185% 증가한 26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패널가격의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출하면적도 전 분기보다 10%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실제 영업 상황은 훨씬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000원(3.84%) 오른 2만83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인 전 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3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1l.7% 증가한 6조원, 영업이익은 185% 증가한 26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패널가격의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출하면적도 전 분기보다 10%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실제 영업 상황은 훨씬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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